[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와 박나래, 기안84가 에너지 가득한 일상으로 2021년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손담비, 장도연, 유노윤호 자전거, 메밀김밥, 집, 아파트, 종교, 군대, 학교 등이 화제를 모으며 2부 수도권 기준 시청률 10.7%를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부 6.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다. 이는 금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힘차게 새해를 맞이한 유노윤호 신년 해돋이 감상, 편안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유노윤호 자전거, 메밀김밥, 집, 아파트 등이 화제선상에 올랐다.

또한 박나래, 기안84는 이시언 하차 이후 고정 멤버들만의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며 한겨울 빙어 낚시에 도전했다. 이는 앞서 이시언 하차 제주도 여행, 보물찾기에서 발견한 '소원권'을 실행하기 위한 캠핑이었다. 두 사람은 둘만의 과거 '썸' 이야기, 근황 등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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