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BH엔터테인먼트 대규모 신인 배우 오디션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김용지, 김주현,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이번 BH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 오디션은 예비 배우들의 등용문이 됐다.

지난 해 9월 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된 BH엔터테인먼트의 1차 본 오디션은 총 1600여 명이 지원해, 3차에 걸쳐 최종 합격자 3명이 발탁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최종 관문인 3차 오디션이 연기됐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인 지원자들의 참여 덕분에 이번 오디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신인 배우 오디션 최종 합격자들은 BH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맺고 맞춤형 트레이닝과 체계적 관리 기회를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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