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은혜,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 남편 황바울과의 우정, 옷 패션 등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대결이 진행되며 윤은혜 그릭요거트, 옷, 룸메이트, 조끼, 호두, 다이어트, 니트,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 남편 황바울 등과의 우정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20년 전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간미연, 그녀의 남편 황바울을 집으로 초대했다.

윤은혜는 간미연 황바울 부부를 위해 달고기 스테이크, 트러플 닭가스, 어묵 라자냐 3단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달고기 스테이크는 몸에 검은 달이 떠 있는 모양이라 달고기로 불리는 생선 요리다. 버터로 맛있게 구운 달고기 스테이크. 이름부터 낯선 이 메뉴는 간미연 황바울 부부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윤은혜는 이쑤시개로 달고기 스테이크를 살짝 찌른 뒤, 자신의 입술에 대봤다. 이쑤시개의 온도를 통해 스테이크가 잘 익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이었다. 이연복 셰프도 놀란 윤은혜의 요리 내공이었다. 해당 장면은 '편스토랑' 분당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연복 셰프는 "진짜 셰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며 감탄했다.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7.9%까지 치솟으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현재 '신상출시 편스토랑' 윤은혜 그릭요거트, 옷, 베이비복스, 룸메이트, 조끼, 호두, 다이어트, 니트 등이 화제선상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