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헨리 상의탈의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손담비, 장도연, 성훈, 헨리 국적, 바이올린, ‘펜트하우스’ 배우 박은석 양평 집, 전원주택, 나이, 영어 실력, 출연작, 뮤지컬 등 싱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자신만의 옥상에서 겨울 노천을 즐기기로 했다. 헨리는 상의탈의를 시도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사실 저 다 내려놨다. 요즘 배달 음식도 많이 먹고 살이 쪘다”라며 민망해 했다.

옷을 훌렁 벗은 헨리는 입욕제 쑥을 과다 사용한 간이 욕조에 들어가려 했다. 물이 너무 뜨거운 나머지 눈까지 집어넣으며 온도를 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