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싱어게인’ 탑10 11호 가수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33호 가수 유미, 47호 가수 요아리 등을 비롯해 20호, 23호, 29호, 30호, 37호, 63호, 11호 등의 화려한 활약이 예고됐다.

2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가수 이승기 진행 아래 심사위원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김이나, 슈퍼주니어 규현, 원더걸스 출신 솔로 가수 선미, 다비치 이해리, 위너 송민호 나이 등과 TOP10(탑10) 10호 가수 김준휘, 11호 가수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33호 가수 유미, 20호 이정권, 23호 최예근, 29호 정홍일, 30호 이승윤, 37호 김태호, 47호 가수 요아리(강미진), 63호 이무진 등의 세미파이널 탑6 가리기가 공개됐다.

규현은 이날 “시청자 한 분의 표를 대신한다는 마음으로 여기서 심사를 열심히 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탑10에 오른 11호 가수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63호 이무진 대결이 공개됐다. 레이디스코드 멤버인 이소정의 압도적 가창력이 돋보였다.

이소정은 삶에 대한 애정을 담은 곡을 아름답게 소화했고 송민호, 선미 등은 이소정의 압도적인 감수성과 가창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현재 11호 가수 레이디코스 이소정은 ‘싱어게인’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싱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