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러브나인'에 출격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인'(이하 '러브나인')에는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전진은 90년대부터 함께 활동해 친분이 있는 간미연의 부탁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러브나인'에서 전진은 최근 근황 이야기는 물론, 신화 데뷔부터 지금까지. 가수는 물론, 연기자, 예능인으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며 숨겨진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진은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KBS2 '수미산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전진이 출연하는 '러브나인'은 14일 밤 9시에서 10시,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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