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터트롯' 막내 정동원, 인연을 맺은 트로트 가수 김희재 신곡 응원에 나섰다.

이날 김희재는 데뷔 트로트 신곡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전격 발매했다.

같은 날 정동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 희재형신곡 따라따라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희재, 정동원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다정한 의형제 같은 우애가 눈길을 끈다.

김희재 신곡 ‘따라따라와’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래시컬한 선율을 더한 몽환적인 디스코 풍의 트렌디 트로트다.

김희재, 정동원 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OP7 출신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동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