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영기가 밝은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영기는 지난 21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했다.

이날 영기는 시작부터 높은 텐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센스 만점 토크와 리액션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영기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수 진성의 '동전인생'을 불렀다. 이를 들은 진성은 "참 노래를 잘하는 친구다. 완성도 120%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영기는 "성공해야 하는 이유가 어머니 때문이다. 어머니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힘들어도 어긋나지 말고 바르게 살자' 다짐했다"고 전하는가 하면, 어머니를 향한 애정 넘치는 영상편지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영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FiL '더트롯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