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가호가 염색 근황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홍대광, 가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호는 화려한 은발 머리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 가호는 "여섯 번 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호는 은발을 한 것에 대해 "주변에서 다들 밝은 색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추천해 주셔서 은발에 도전해봤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면서도 "다만 관리가 어렵고 두피가 힘들다. 일주일에 한 번씩 탈색을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호는 지난달 24일 새 싱글 'Rush Hou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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