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식, 데뷔 10주년 첫 팬미팅 티저…7월 5일 생중계 |
| 2021. 06.25(금) 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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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최우식, 데뷔 이래 첫 팬미팅 예고가 공개됏다. 25일 카카오TV 측은 배우 최우식의 언택트 생중계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 첫 티저 영상을 공개됐다. ‘첫 만남’이라는 타이틀의 티저 영상은 푸른 하늘이 보이는 창밖으로 등장한 교복 차림의 최우식이 창문을 두드리며 시작한다. “새로 이사온 우식이야”라며 인사를 건네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빛나는 가운데, 최우식은 손수 들고 온 떡을 건네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다. 이어 “우리 자주 보자”라며 싱긋 웃는 그의 모습이 청량한 매력으로 다가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옆집 소년 최우식과 함께하는 4편의 시리즈 티저 영상을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시 순차적으로 공개한 뒤 29일 티저 영상 전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다음날 최우식이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또한 최우식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 제작진은 7월 5일 베일을 벗을 팬미팅 무대가 그의 집과 방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라 밝혀 기대를 더했다. 최우식의 개인적인 공간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가 모인다. 연출을 맡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동일 PD는 “25일부터 시리즈로 공개될 티저를 통해 옆집에 이사온 소년 최우식이 매일 팬들을 찾아올 예정으로,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친근하고 다정해지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팬미팅 전 티저에서부터 옆집 소년 최우식과 가까워지며 그의 집에 놀러갈 날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우식의 언택트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은 데뷔 후 10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배우 최우식이 한결같이 곁에서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MMA 등 초대형 규모의 연말 시상식과 라이브 컴백 뮤직쇼는 물론, 지난 1월 ‘수지 : 아 템포’, 5월 ‘박서준, Comma’ 등의 기획과 총연출을 맡아 새롭고 독창적인 기획과 구성으로 환상적인 라이브 쇼를 진행해온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며, 최우식만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한여름 밤의 꿈'은 오는 7월 5일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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