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 농구선수이자 방송인 서장훈이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SM C&C 측은 1일 공식입장을 통해 "서장훈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미스틱스토리에서 관계사인 SM C&C로 이관된다"고 밝혔다.

이어 SM C&C는 "그동안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활동해 온 서장훈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어 받아, SM C&C에서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훌륭한 성과를 내오고 있는 그가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M C&C와 미스틱스토리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사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한편, 서장훈이 소속된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한석준, 데프콘,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준현, 박성광, 김태현,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이혜성, 황신혜, 김수로, 윤제문, 이학주, 배다빈, 윤나무 등 MC, 배우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