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알렉사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지비레이블 측은 9일 오전 "가수 알렉사가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알렉사는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의 메이크업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신의 댄서가 동선이 겹친 것을 확인함에 따라 '엠카운트다운' 녹화를 취소하고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알렉사는 물론 매니저와 스태프, 댄서 등 16명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한편 알렉사의 신곡 '엑스트라(XTRA)'는 지난 1일 발매된 'ReviveR'의 타이틀곡으로 '나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니 누군가의 시선에 의식하지 말고 나 자신을 표출하면서 인생을 즐기자'라는 알렉사의 당당함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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