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20살 연하 배우 헤일리 앳웰과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1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을 함께 촬영 중인 해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테니스 대회를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두 여배우 사이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톰 크루즈는 헤일리 앳웰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영국 더선은 "영화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이에 대해 양측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한편 톰 크루즈의 열애설 주인공인 헤일리 앳웰은 영화 '캡틴 아메리카'에 페기 카터 역으로 출연한 배우로 유명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영화 '캡틴 아메리카'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