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꿈꾸라'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은 12일 "가수 이승윤, 그룹 브레이브걸스 등 화려한 라인업이 이번 주 방송을 꾸민다"고 밝혔다.

첫 시작은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이 맡았다. 그는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비롯해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 날인 13일엔 브레이브걸스가 DJ 전효성과 재회한다. ​ DJ 전효성은 브레이브걸스의 지난 '꿈꾸라' 출연 당시 함께 가오리 춤을 추는 등 아이돌 출신으로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밖에 14일엔 드리핀 차준호가, 15일엔 가수 유승우가, 16일엔 유튜버 이승국이, 17일엔 방송인 정재호가, 18일엔 감성 듀오 사이로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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