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편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김희재가 편도에 불편한 증상을 느껴 오래 전부터 예약했던 검사를 받았다"라며 "큰 문제가 없어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같은날 김희재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알려진 것에 대한 답변이다.

김희재는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김희재는 지난해 '미스터트롯'에서 톱7 안에 이름을 올린 것을 계기로 활발한 연예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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