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보이스 코리아'와 '싱어게인'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수 요아리가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제이지스타는 이와 같이 밝히며 "요아리의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요아리는 지난 2007년 데뷔,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미아'를 부르며 유명세를 얻었다.

요아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도 47호 가수로 출연, 극심한 불안 장애와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며 결승까지 진출해낸 감동 스토리를 선사하며 대중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요아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지스타에는 최근 MBN '보이스킹'에서 우승한 리누를 비롯해 예지, 하유비, 김희진, 김경현, MC하루, 코드(KOHD)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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