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기웅이 '모두의 예술'에서 작가로서의 삶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교양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에서는 박기웅이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기웅은 신진 작가로는 최초로 '모두의 예술'에 출연했다. '모두의 예술'은 예술인들의 진솔한 모습과 그들이 작품에 쏟는 많은 부분을 대중들에게 솔직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교양 프로그램.

'모두의 예술' 제작진은 "박기웅 작가는 우리가 만나 본 그 어떤 예술가들보다 대중적이고 창의적이며, 안전하지 않다. 이 말은 그가 어떤 색으로 변할지, 어떤 모습의 그림으로 변형시킬지를 가늠키 어렵다는 뜻"이라고 박기웅의 화가로서의 가치에 대해 말했다.

한편 박기웅이 출연하는 '모두의 예술'은 이날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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