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SBS '8 뉴스' 인터뷰가 평균 시청률을 훌쩍 뛰어 넘었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은 SBS '8 뉴스'에 출연해 연이은 빌보드 대기록에 대한 소감과 함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이날 방탄소년단 출연 분량의 시청률은 5.0%를 기록하면서 당일 SBS '8시 뉴스' 평균 전국 가구 시청률 3.6%보다 1.4%P 높은 기록을 써 방탄소년단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출연과 함께, 평소와는 달리 10대 여자 시청자 시청률(4.9%)이 이날 전체 SBS '8 뉴스' 시청자 중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3년 만에 또 한 번 SBS '8 뉴스'에 출연해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연속 8주 1위 기록을 세운 이후 첫 뉴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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