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혼성그룹 777(트리플세븐)이 베일을 벗었다.

트리플세븐은 4일 건민, 제이훈, 희도, 진석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건민은 날렵한 눈빛을 장착한 채 수영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코인 칩과 함께 갬블러의 모습으로 변신한 제이훈은 오묘한 눈빛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한다.

이 밖에 희도는 훈훈한 옆태로, 진석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한다. 과연 비아이지(B.I.G)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건민, 제이훈, 희도, 진석이 트리플세븐의 멤버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트리플세븐은 GH엔터테인먼트의 비아이지와 써드아이가 뭉쳐 탄생한 프로젝트 시즌 그룹으로, 매 시즌 계절에 맞는 곡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세븐의 데뷔곡 'PRESENTE'는 오는 10일 저녁 6시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G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