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뉴스 하이킥'에서 안산이 입국 후 근황을 들려줬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표준FM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이하 '뉴스 하이킥')에는 양궁 대회 사상 첫 3관왕의 주인공 국가대표 안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표창원은 안산의 등장에 "저희 가족들도 안산 선수들의 광팬이다. 저희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안산 선수의 팬이신데, 프로그램 섭외 연락도 많을 것 같다. 누가 좀 매니징을 해주시냐"고 물었고, 안산은 "양궁협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안산은 "일정이 끝난 뒤 좀 쉬셨냐"는 물음에 "사실 오늘은 너무 바빠서 휴식을 못 취했다. 하루 이틀은 집에서 잘 쉬면서 휴식을 잘 취했다"라고 말했다.

안산은 "오늘 같은 경우엔 제가 다니고 있는 광주여대에 다녀왔다"면서 "환영식을 해주셨는데 너무 크게 해주셔서 굉장히 놀랐다.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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