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신예 6인조 걸그룹 하이엘(Hi-L)의 멤버 하윤, 예슬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4일 오후 6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하이엘의 데뷔 앨범 '고 하이'(Go High)의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하윤과 예슬은 블랙 톤의 스타일링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하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예슬은 신비스러운 눈빛과 분위기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드러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공개된 하윤과 예슬은 2004년생으로 팀의 막내 라인이자 수려한 비주얼과 통통 튀는 에너지로 팀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윤은 리드 댄서를, 예슬은 리드 보컬을 담당하며 특히 예슬은 BTS 정국, 엑소 세훈, 카이, 수지, 뉴이스트 황민현 등을 배출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으로 이들을 잇는 새로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진, 수정, 다경, 주아에 이어 이날 하윤과 예슬까지 개인 콘셉트 공개를 완료한 하이엘은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무드와 매력을 뽐내며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하이엘의 데뷔 앨범 '고 하이'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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