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비와이가 부담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비와이는 최근 한 음악 잡지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비와이는 다채로운 색감의 조명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다음 사진 속에서 비와이는 그윽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와이는 첫 솔로 앨범 '타임 트래블(Time Travel)'이 발매 6주년을 맞은 소감부터 최근 발매한 '032 펑크(032 Funk)'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날 비와이는 부담감을 떨치기 위한 방법과 기분 좋은 부담감이 주는 장점에 대해 "저는 다른 아티스트들과 비교되기보다 2016년도의 비와이와 비교될 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크게 부담이 된다"면서 "항상 제 라이벌은 16년도의 비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그때의 나를 넘기란 여러 방면에서 엄청난 일이다. 그게 실력 향상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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