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국 드라마 '린다의 가장 완벽한 5개월'이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왓챠 익스클루시브 라인업으로 공개를 확정한 영국드라마 '린다의 가장 완벽한 5개월'은 운명적인 사랑, 안정적인 가정, 서로 다른 자유를 꿈꾸던 두 단짝 친구 린다(릴리 제임스)와 패니(에밀리 비첨)의 사랑과 낭만, 우정, 그리고 모험 같은 나날들의 아름다운 기록을 담은 작품. 낸시 밋포드의 소설 '사랑의 추구'를 원작으로 한다.

특히 '린다의 가장 완벽한 5개월'은 '맘마미아2' '베이비 드라이버' '신데렐라' 등에서 활약한 릴리 제임스와 '크루엘라' '리틀 조'의 에밀리 비첨의 출연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앤드류 스콧, 도미닉 웨스트, 에밀리 모티머 등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인다.

쟁쟁한 배우들의 빛나는 호연을 비롯해 1940년대 유럽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미술과 패션, 영국, 프랑스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낸 아름다운 영상미 역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린다의 가장 완벽한 5개월'은 5월 영국에서 방송 후 500만 명 이상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히트한 데 이어, 오는 25일부터 왓챠에서 단독으로 공개되어 한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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