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김경남이 자신이 주연을 맡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OST를 불렀다.

김경남이 부른 '오케이 광자매' 아홉 번째 OST '오키도키야'(록 버전)은 22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로 반복되는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착 감기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유쾌한 에너지를 대중적인 멜로디와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대해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로 담아냈다.

이번 곡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주연 한예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경남이 직접 불렀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예슬’ 캐릭터의 트로트 가수 성공 신화와 인생 스토리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발매 요청이 이어진 바 있다.

이 곡은 진성의 원곡과 다르게 록 스타일로 편곡해 다이내믹한 흥겨움을 담아냈고 에너지 넘치는 김경남의 보이스와 더해지며 대중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활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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