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민상이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의 4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김민상이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민상은 오는 10월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김민상은 2017년 바를정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이후 드라마 '이판사판' '추리의 여왕 시즌2' '신입사관 구해령' '스토브리그' '사생활', 영화 '국가부도의 날' '남산의 부장들' 등에 출연했다.

현재 김민상은 MBC '검은 태양', KBS2 '학교 2021'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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