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생돌'이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45인의 지원자들은 야생 속으로 당찬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과 자신의 끼와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 순위 발표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지원자들을 지켜보던 관찰자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유일무이한 그룹이 될 것 같다. 엄청 치열하다"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특히 해당 티저 영상은 공개된 지 약 하루 만에 조회수 24만 뷰를 넘어서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으로 오는 17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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