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추석을 맞아 한 주 쉬어간다.

엠넷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21일 "오늘 밤 10시 20분에는 1회부터 4회까지를 요약해서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방송된다. 또한 첫 탈락 크루로 선정된 웨이비의 스페셜 콘텐츠가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달 만에 대한민국에 K-댄스와 크루들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명장면들을 되짚어본다.

하이라이트 방송 이후 티빙에서는 첫 탈락 크루로 선정된 웨이비의 스페셜 콘텐츠 '굿바이 웨이비'가 공개돼 웨이비를 응원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K팝의 글로벌 인기 속 안무를 만든 분들을 조명하고, 댄서분들도 팬덤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되었는데, 방송 이후 크루들과 K-댄스, 스트릿 댄스 장르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크루들에게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