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우당탕탕 안테나' 300만 뷰 조회수 공약을 이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이하 '우당탕탕 안테나')의 300만 뷰 조회수 공약을 위해 오늘 저녁 6시부터 실시간 라이브로 미니 콘서트가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안테나 식구들이 총출동한 '우당탕탕 안테나'가 단 2주 만에 조회수 공약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사됐다. 그간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선사하던 출연진들은 이번 미니 콘서트를 통해 '아티스트적 모먼트'를 유감없이 드러낼 계획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페퍼톤스, 적재, 이진아, 샘김은 각자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5곡을 엄선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어느새 차가워진 가을밤 공기를 따스하게 데워줄 힐링의 멜로디부터 경쾌 청량한 감성까지 각양각색 매력이 녹아든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아티스트들은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했다.

더불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시청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미니 콘서트 라이브를 시청 중인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안테나 굿즈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TV '우당탕탕 안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