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그룹 버가부(초연 은채 유우나 레이니 시안 지인)가 지난 11월 서울 강남구 모처 한 카페에서 티브이데일리와 첫 번째 싱글 앨범 '버가부(bugAboo)' 활동 성료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버가부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약 한 달간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과 녹음 에피소드 등을 전했다.

지난 10월 데뷔 앨범 'bugAboo'와 함께 가요계에 데뷔한 버가부는 타이틀곡 'bugAboo' 공개와 동시에 음원사이트 차트인은 물론 뮤직비디오 조회수 일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버가부는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곤 예상치 못했다. 실시간 음원사이트 차트인 소식을 듣고 다같이 드러누우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K팝 팬들에게 "2021년 데뷔한 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버가부는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아크로바틱과 탑쌓기 퍼포먼스 등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버가부의 데뷔 앨범은 타이틀곡 'bugAboo'를 포함해 수록곡 '올 나잇 플레이(All Night Play)', 'bugAboo(Inst.)' 총 3곡으로 구성, 세상을 놀래키는 존재가 되고 마음속의 두렵고 놀라운 존재를 함께 극복해 꿈을 이루자는 버가부의 당차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