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공식 응원봉을 선보였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팬카페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응원봉 이미지와 함께 판매 일정 및 정보를 공개했다.

팬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출시된 공식 응원봉은 핑크와 노랑 총 두 가지의 색상으로 구성 돼 있으며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로고를 새김으로써 그룹의 상징성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응원봉과 스트랩, 거치대, 응원봉 버전 별 포토카드 랜덤 1종을 포함한 구성으로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버튼을 누르는 횟수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 일반 모드와 무선 제어 기능을 통해 다양한 조명 연출이 가능한 콘서트 모드 등을 추가해 공연 현장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음악을 좀 더 즐겁게 만끽할 수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올해 초 4년 전 발매한 '롤린 (Rollin')'으로 역주행 이후 데뷔 5년 만에 공식 팬클럽 '피어레스'(Fearless) 1기를 창단한 것에 이어 공식 응원봉까지 선보이며 팬들과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응원봉은 오는 8일 정오부터 에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