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정수교가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WS엔터테인먼트는 7일 "새해의 시작과 함께 정수교 배우를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라며 정수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의 가진 정수교 배우가 다양한 연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그의 행보에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정수교는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 이후 '빅매치' '쎄시봉' '마스터'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함부로 애틋하게' '아버지가 이상해' '백일의 낭군님' '본 대로 말하라' 등의 드라마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과연 WS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정수교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WS엔터테인먼트는 공유림, 김서원, 김영훈, 박영린, 손경원, 송유현, 이선희, 임철형, 지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W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