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가수 알렉사가 최근 서울 강남구 쟈니브로스에서 티브이데일리와의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TD습격' 인터뷰에서 알렉사는 신곡 'TATTOO' 곡 소개를 비롯해 타투 관련 이야기, 녹음 에피소드, 케이팝 가수로 성장하고 싶은 포부 등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미국 국가를 가창했던 경험과 미국 대면 팬 사인회에서 A.I TROOPER(팬클럽 명)와 만난 일 등을 풀어냈다.

알렉사의 싱글 'TATTOO'는 이별 후 남아있는 그리움과 상처를 솔직하게 표현한 곡으로 쉽게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흔적들을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알렉사의 세련된 음색으로 표현했다. 특히 알렉사는 훨씬 더 성숙해진 목소리로 디테일한 감정선을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는 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싱글 'TATTOO'를 발매하고, 오늘(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TATTOO'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TATTOO'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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