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진짜가 아닌 가짜 명품을 입었다는, 일명 '짝퉁'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프리지아의 짝퉁 착용 의혹이 불거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은 물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의상 일부가 모조품일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해당 누리꾼은 특히 프리지아가 착용한 목걸이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프리지아가 입었던 민트 색상 크롭티도 모조품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의상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입어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프리지아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프리지아는 '솔로지옥' 전 패션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만약 이 같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질타를 비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188만 명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프리지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