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전소민이 발 골절 부상을 입었다.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21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전소민이 발 골절 부상을 입고 지난 19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소민은 촬영이 아닌 개인 일정 중 발을 잘못 디뎌 부상을 입었다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가 하면 전소민은 최근 SBS '런닝맨' 촬영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은혁과 동선이 겹쳐 PCR 검사를 받기도 했으나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소민이 주연 윤미라 역으로 활약한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은 최고 10.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