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4일 문희준과 소율은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를 통해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율은 "그렇게 바라던 희율이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말했고, '잼잼이'로 유명세를 탄 딸 희율 역시 "동생이 있으면 혼자 놀 때보다 재밌을 것 같다"고 기쁜 심경을 드러냈다.

현재 소율은 입덧이 심한 상황이라고. 그는 우유와 카스테라만 먹고 있다며, 몸 상태를 솔직하게 토로하기도 했다.

소율과 H.O.T. 출신 문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문희준은 소율보다 13살 연상이며, 부부는 딸 희율 양을 슬하에 뒀다. 희율 양은 '잼잼이'라는 별명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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