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지금 우리 학교는'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8일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극본 천성일·연출 이재규)은 2월 7일자 랭킹에서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첫날부터 지금까지 10일 연속 전 세계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점수는 835점으로 전날보다 2점 하락했으나, 2위 '검은 욕망'보다는 318점 높다. 뒤를 이어선 3위 '스위트 매그놀리아'(470점), 4위 '프롬 더 콜드'(363점), 5위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345점)가 위치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과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작품으로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비하인드 허 아이즈' '케이트' '프로젝트 파워'가 있다. 11일 연속 1위를 차지한 '지옥'과는 하루 차이가 난다.

한편 넷플릭스 작품 중 가장 장기간 1위에 오른 작품은 '오징어 게임'으로, 총 53일간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