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카N버터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가 해제됐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0일 "코카N버터의 멤버 가가와 리헤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가가와 리헤이는 지난 3일과 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에 집중했다. 이후 보건 당국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9일과 금일(10일) 순차적으로 격리 해제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걱정해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가가와 리헤이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은 지난 4일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가가는 3일, 리헤이는 4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아티스트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리헤이, 가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