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13살 연하 모델 줄리아 폭스와 결별한 카녜이 웨스트가 재결합을 원하며 전처 킴 카다시안에 꽃 트럭을 선물했다.

카녜이 웨스트는 14일(현지시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킴 카다시안에게 꽃 트럭을 선물했다. 트럭에는 "내 비전은 확고하다"라고 적혀 있다.

이와 함께 카녜이 웨스트는 "사람들은 미쳤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난 내 가족을 포기하지 않는다. 난 여전히 가족을 사랑한다"고 적었다.


줄리아 폭스와의 이별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전처에 꽃을 선물한 것. 앞서 이날 미국 매체 피플은 "카녜이 웨스트와 줄리아 폭스가 결별했다"면서 "두 사람은 좋은 친구이자 협력자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카녜이 웨스트는 줄리아 폭스와 연애하며 그와 그의 지인들에게 수 억 원에 달하는 명품을 선물했지만 결국 결별하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카녜이 웨스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