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엘디스토리 관계자는 24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장동민이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 이어 PCR 검사 결과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현재 MBC '구해줘! 홈즈', 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2', IHQ '주주총회' 등에 고정 출연 중이었으나, 다행히 미리 녹화가 진행됐던 터라 방송 편성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제주도에서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는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박서준, 이미주, 제시, 별 등이 양성 반응을 보여 현재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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