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유소민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유소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소민'에 '유소민 TMI 브이로그 (저.. 할말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소민은 "제 프로필 사진과 관련해서 배우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기사가 나왔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저는 매년 12월마다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에 올린 사진도 지난해 12월에 찍었던 사진이다. 촬영한 걸 잊고 있다가 메일함을 확인한 뒤 받은 사진을 올린 거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연예인 데뷔 기사가 올라온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소민은 "방송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말주변이 없다. 그래서 연예인 데뷔 등을 노리고 방송 출연을 한 게 아니다"라며 "나의 아픔을 이겨내 보고 싶어서 출연을 하게 된 거다. 그렇게 기사가 나간 게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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