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박군과 한영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토탈셋은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박군은 방송인 한영 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뉴스1은 박군과 한영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SBS FiL 예능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한편 박군은 지난 2019년 '한잔해'로 데뷔,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미운 우리 새끼', '정글의 법칙', 채널A '강철부대' 등에서 활약했다.

한영은 2005년 LPG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엄마가 뭐길래' '내 사위의 여자' '해피시스터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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