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요광장'에서 스테이씨 시은이 자신의 애칭을 소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에서는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테이씨는 각자 자신의 애칭을 공개했다. 먼저 수민은 '토끼 리더'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재이는 '말랑 말티즈', 윤은 '호랑이'라고 동물에 비유했다.

뒤이어 아이사는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이사님'이라고 말했고, 세은은 '얼천(얼굴천재)', 시은은 '꿀짱구 메인보컬'이라는 애칭을 소개했다.

시은은 자신의 애칭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별명이었다. 원래 아빠(박남정)가 불러주시던 별명이었는데 팬분들도 알게 되면서 애칭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지난달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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