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다시 한번 화제성을 올킬했다.

3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소폭 감소(-1.45%) 했으나 3주 연속 드라마 1위를 유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3주 연속 김태리가 1위, 남주혁이 2위에 올랐다.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극본 선영·연출 차영훈)은 전주 대비 화제성 4.79% 감소하며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송강 4위, 박민영이 6위였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은 2주 연속 드라마 3위를 유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손예진은 지난주에 이어 3위, 전미도는 5위였다.

뒤 이어 KBS2 '신사와 아가씨'와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톱5를 채웠다.

한편 본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2년 2월 21일부터 2022년 2월 2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1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하여 2월 28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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