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강민서의 녹음현장이 3일 서울 마포구의 에그이엔티 작업실에서 공개됐다.

강민서는 지난 23일 첫 디지털 싱글 '자존감 물주기'를 발표하며 가수로 첫 발을 디뎠다. '자존감 물주기'는 제목 그대로 자신뿐만 아니라 성장통을 겪는 모든 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강민서는 데뷔 전부터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이미 리스너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아온 뮤지션이다. 그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에 리스너들은 큰 호평을 보낸 왔던 바다.

현재 강민서는 자작곡을 여러 보유하고 있다. '자존감 물주기'는 그의 첫 페이지일 뿐이다. 데뷔부터 자작곡을 선보이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을 보여준 강민서의 앞으로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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