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교복 자태를 뽐냈다.

한소희는 4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수 선우 어디까지 왔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리본이 달린 교복을 입은 채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언급된 은수와 선우는 각각 한소희와 박형식이 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에서 연기하는 캐릭터의 이름으로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한편 '사운드트랙 #1'은 오는 23일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