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 1차 판매분이 완판됐다.

21일 김희재 측에 따르면 화보집은 공식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1차 판매분이 모두 예약됐다. '김희재 1st Supernova (from.제주)'는 김희재의 휴가와 일상, 그리고 여자친구와 설레는 데이트 콘셉트로 이뤄졌다.

화보집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김희재는 매 컷마다 상큼한 매력과 달달한 남친의 모습에 이어 섹시한 '어른미'까지 보여주며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는 후문.

김희재는 "제주도에는 2년 전 해군 행사차 왔었다. 배경이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서 화보를 찍게 됐다. 신기하고 재밌다. 평소에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특별히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해 더 즐거운 경험이다. 제가 즐거웠던 만큼 화보집을 보시는 분들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첫 화보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 화보집에서는 휴가의 진정한 의미인 '쉼'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전한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6월 9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단독 화보집을 발간한다. 화보집 예약은 인터파크 도서/음반 페이지를 통해 30일부터 단독으로 진행된다. 배송은 4월 말 1차 판매량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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