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하나가 '편스토랑'에서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박하나가 반전 매력이 가득한 신입 편셰프로 첫 등장한다.

박하나는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 신드롬 급 인기를 자랑하며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조실장' 조하나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영국(지현우)의 사랑을 갈구하며 악에 받친 조실장 역할을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은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박하나의 아침 루틴이 공개됐다. 박하나는 아침부터 부지런히 신선한 과일을 종류 별로 꺼내 손질하기 시작하더니 돌연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듯 다정한 혼잣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집에 누가 있는 거냐"라며 모두가 놀란 가운데 박하나가 방문을 열고 들어간 그곳에는 앵무새 네 마리가 박하나를 반기고 있었다. 알고 보니 박하나가 정성스레 손질한 과일들 역시 앵무새들의 아침 식사였다. 앵무새들 역시 엄마 박하나를 닮은 듯 애교도 많고 흥도 많아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첫 등장부터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 국민악녀 박하나의 첫 편셰프 도전기는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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