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제시가 신곡 제작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줬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제시와 온유가 출연해 '특선 라이브' 코너를 꾸몄다.

전날인 13일 신곡 'ZOOM'으로 컴백한 제시는 "이번 노래를 직접 만들었다. 이틀 만에 만들었다. 안무도 이틀 만에 짠 뒤 2주 전에 MV를 찍었다. 오늘 첫방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곡이 되게 좋게 나와 만족스럽다"라는 제시는 "다만 체력이 많이 달린다. 이번 안무에 하체를 쓰는 게 많은데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더라"라고 고민을 들려줬다.

이어 제시는 "이번 뮤직비디오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번엔 다행히 12세로 나왔다. 옷을 많이 걸친 덕이다.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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