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주현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를 홍보했다.

박주현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태양이 만나는 날"이라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현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연출 조웅) 포스터를 배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팬들에게 보내는 듯 큰 하트를 손으로 그리고 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은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담은 드라마.

전날 방송된 1회에서는 박태준이 은퇴를 번복하고 박태양과 함께 유니스 소속 선수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주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