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임영웅, 박군, 이찬원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톱3를 기록했다.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는 임영웅, 2위는 박군, 3위는 이찬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4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713만7533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7292만6496개와 비교하면 7.94% 줄어들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0위 순위는 임영웅, 박군, 이찬원, 송가인, 영탁, 홍진영, 장윤정,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순으로 분석됐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09만4555 미디어지수 207만6479 소통지수 162만8186 커뮤니티지수 150만75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0만6760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701만1361과 비교하면 18.48% 상승했다.

2위, 박군 브랜드는 참여지수 56만2510 미디어지수 105만8854 소통지수 110만2256 커뮤니티지수 130만27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2만6409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75만665와 비교하면 40.36% 하락했다.

3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만4474 미디어지수 88만7011 소통지수 97만4129 커뮤니티지수 98만4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2만6046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74만3141과 비교하면 17.23% 하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